'은사래'컵 원단 아이디어 디자인 대회 베이징서 시작

일전, 중국면방직업협회가 지도하고 중국방직신문사, 산동성 치박시방직업협회와 치박은사래방직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전국"은사래"컵 대자카드원단창의설계대회가 북경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자카드 직물은 원단 중의 고급 제품에 속하며, 도안이 정교하고 입체감이 강한 등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 난이도와 부가가치가 비교적 높으며, 미래 시장 공간이 거대하다.중국방직신문사와 산동성 치박시방직업협회는 국내 대자카드 원단 생산 선도기업인 치박은스카드 방직유한공사와 손잡고 제1회 전국"은스카드"컵 대자카드 원단 창의 디자인 대회를 조직하여 업계 권위 있는 매체, 권위 있는 조직, 방직 의류 대학, 유명 디자이너의 공동 합력을 통해중국 방직업계가 자카드 원단 디자인에 존재하는 결핍 현상을 바꾸다.

대회조직위원회 책임자이며 산동성 치박시방직업협회 회장인 조붕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중국원소"이며 참가대상은 국내외 방직복장기업 재직설계사, 관련 설계기구 설계사와 설계류 대학 사생들이다.대회에는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종목별 상 4명, 입선상 20명이 설치되며 상금총액은 약 10만원이다.심사위원회는 업계 권위자, 유명 대학, 전문 미디어 리더 및 의류 가방 브랜드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되며, 작품의 창의성, 조형, 구조, 색채, 재료, 공예, 상업적 가치 등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될 것이다.